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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뉴스] 6·17대책에도 수도권 주택매매심리 35개월새 최고 外

사회

연합뉴스TV [사이드 뉴스] 6·17대책에도 수도권 주택매매심리 35개월새 최고 外
  • 송고시간 2020-07-15 12:54:29
[사이드 뉴스] 6·17대책에도 수도권 주택매매심리 35개월새 최고 外

오늘의 사이드 뉴스입니다.

▶ 6·17대책에도 수도권 주택매매심리 35개월새 최고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심리는 더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조사한 서울의 주택매매 심리지수는 150.1로 전 달보다 28.6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는 3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심리지수가 115 이상이면 부동산 상승 국면으로 분류됩니다.

▶ 리얼돌 논란…FC서울 마네킹 제공업체 송치

서울 마포경찰서가 FC서울이 마네킹 제공 업체를 고소한 사건을 불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앞서 FC서울은 관중석에 마네킹을 설치했다가 리얼돌 논란이 일자 마네킹 제공업체를 사기와 배임 등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증거를 검토한 결과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 살균소독제를 손 소독제로 광고한 130개 업체 적발

인체에 직접 사용하면 안 되는 살균소독제를 손 소독제나 손 세정제 등으로 광고한 업체 130곳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당 광고 업체 130곳과 판매 사이트 248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살균소독제를 손 소독제나 손 세정제로 판매하면서 '실수로 마셔도 인체에 안전'하다거나 '온몸에 사용 가능' 등의 거짓 광고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이드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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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