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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이라크 등 여행금지국 지정 6개월 연장 外

사회

연합뉴스TV [한줄뉴스] 이라크 등 여행금지국 지정 6개월 연장 外
  • 송고시간 2020-07-16 20:55:16
[한줄뉴스] 이라크 등 여행금지국 지정 6개월 연장 外

▶ 이라크 등 여행금지국 지정 6개월 연장

이라크와 시리아,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과 예멘, 또 리비아 등 6개 나라 등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기간'이 내년 1월 말까지, 6개월 연장됐습니다.

외교부는 이들 지역의 '정세 불안'과 '열악한 치안', 테러 위험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ATM현금 훔친 부천시의장 사임…의원직은 유지

현금인출기에서 다른 사람이 인출한 70만원을 가져간 혐의로 기소된, 이동현 부천시의회 의장이 의장직을 사임했습니다.

다만, 동료 의원들이 요구한 의원직 사퇴 요구에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 檢, 박근혜 前대통령 '10년 감형'에 재상고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특활비' 사건 파기환송심 판결에 대해, 일부 재상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총 20년을 선고받아, 항소심보다 10년을 감형받았습니다.

▶ 김정은 상반기 공개활동 19회…집권이래 최소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올 상반기 공개활동 횟수가 19회에 그쳐, 집권 이래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개활동 횟수가 유례없이 줄어든 원인으로는,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한 줄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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