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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사흘 만에 30명대…39명 중 28명 해외발

사회

연합뉴스TV 확진자 사흘 만에 30명대…39명 중 28명 해외발
  • 송고시간 2020-07-18 15:06:39
확진자 사흘 만에 30명대…39명 중 28명 해외발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39명 새로 발생했습니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가 국내 감염자보다 많은 상황이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고 수도권 지역 집단 감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국 연결합니다.

김지수 기자.

[기자]

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 39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만3,711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가 28명으로,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 11명의 2배를 훌쩍 넘었는데요.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가 국내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보다 많은 상황은 지난 11일부터 일주일째입니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중, 입국 검역과정에서 걸러진 확진자가 12명, 입국 후 격리 중 확진자가 16명입니다.

추정 유입국가는 우즈베키스탄 7명, 필리핀 3명 등 아시아권 국가가 21명이고 미국이 5명, 프랑스 등 유럽권 국가는 2명입니다.

방역당국은 해외유입 관련 2차 감염사례는 총 7건으로 아직 지역전파로 이어지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사회 신규 감염자는 11명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6명, 경기 2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9명이었고 울산과 제주에서 1명씩 발생했습니다.

집단감염 사례도 이어져 오늘(18일) 낮 12시를 기준으로 서울 중구 한화생명 영업점 관련 확진자가 3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11명이 됐습니다.

관악구 사무실 관련 확진자도 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입니다.

또 서울 성수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학생과 접촉한 학생, 교사 60명이 검사를 받고 있어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 있습니다.

[앵커]

해외 유입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 정부가 해외입국자 방역 지침을 재차 강조했죠?

[기자]

네, 정부는 해외유입 확진자가 지역사회 감염자를 넘어서는 날이 계속 이어지자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어제(17일) 하루 전국 11개 항만에 입항한 154척의 선박 가운데 75척에 대한 승선 검역이 이뤄졌는데요.

정부는 국내 입항 러시아 선박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나온 만큼, 앞으로 입항하는 러시아 선박은 항만 작업자와의 접촉이 많은 경우, 증상과 상관없이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방역당국은 입국 후 상시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수화물 찾기 전·후 손 소독을 하고, 입국자를 맞이할 때 악수를 하지 않는 등 신체 접촉 최소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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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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