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 최고 2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영산강과 섬진강에 홍수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영산강 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오늘(7일) 전남 나주시 영산강 나주대교와 남평교, 곡성군 섬진강 금곡교에 홍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남 구례군 송정리와 구례교, 곡성군 태안교 등 섬진강 중하류 3곳에도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하천 산책로와 주차장 등이 모두 잠길 수 있으므로 접근을 삼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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