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결혼식장 뷔페도 코로나19 고위험 시설로 지정돼 클럽, 노래방처럼 출입자 명부 관리와 마스크 착용 등이 의무화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2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또, 뷔페에 들어갈 때와 음식음 담을 때 마스크를 쓰고 공용 집게 등을 쓸 때는 비닐장갑을 끼거나 사용 전후로 손을 소독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례식장에도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을 제한하고 거리두기를 지키도록 하는 한편, 일부 장례식장에서 운영 중인 QR코드 전자출입명부 도입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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