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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드래프트도 언택트…김진욱, 전체 1순위로 롯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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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프로야구] 드래프트도 언택트…김진욱, 전체 1순위로 롯데행
  • 송고시간 2020-09-22 07:36:37
[프로야구] 드래프트도 언택트…김진욱, 전체 1순위로 롯데행

[앵커]

프로야구의 미래를 뽑는 신인 드래프트가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최초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롯데는 강릉고 에이스 김진욱을 지명했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10개 구단 스카우트가 호텔 대신 화상 카메라 앞에 모여 진행한 2021시즌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지난해 최하위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갖게 된 롯데의 선택은 예상대로 강릉고 왼손 에이스 김진욱이었습니다.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 출신인 김진욱은 올해 대통령배에서 강릉고에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을 선사하며 MVP에 뽑혔습니다.

<김진욱 / 강릉고·롯데 지명> "정말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팀이고 응원하던 팀이었는데 이렇게 일찍 1라운드에 뽑히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롯데는 미국 진출을 선언한 덕수고 내야수 나승엽을 2라운드에서 깜짝 호명했습니다.

나승엽이 예정대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경우 롯데는 지명권을 날리게 되지만, 거포를 놓치기 아깝다는 판단에 모험 수를 던졌습니다.

김기태 전 감독의 아들인 외야수 김건형은 kt로부터 8라운드에 지명을 받아 또 한 명의 부자 선수 탄생을 눈앞에 뒀습니다.

그러나 함께 드래프트를 신청한 심정수의 아들 심종원은 프로 구단의 선택을 받지 못해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NC가 1차 지명했다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철회했던 김해고 투수 김유성은 이번 드래프트에서도 프로 구단으로부터 외면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이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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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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