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백신 개발 업체인 '시노백'이 외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개발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어제(24일) 베이징 외곽의 시노백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시노백 측은 "중국 자체 표준뿐 아니라 국제 표준에 충족하는 백신을 개발했다"며 올해 9월 기준 백신 생산 능력이 연간 3억개로 중국뿐 아니라 해외 수요에도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직원의 숙련도와 위생관리 부분은 아직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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