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구단은 "즐라탄이 유로파리그 3차 예선을 앞두고 받은 2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즐라탄은 자신의 SNS에 "코로나가 감히 나에게 도전을 걸어왔다"며 코로나 감영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즐라탄이 빠진 AC 밀란은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서 노르웨이의 보되-글림트를 3대 2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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