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중장기 체류 자격을 가진 한국인의 일본 신규 입국이 가능해집니다.
일본 정부는 10월부터 원칙적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입국제한 조치를 완화하기로 결정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어제(25일)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중장기 체류 자격을 가진 외국인의 일본 신규 입국을 순차적으로 인정한다는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일본의 입국제한 조치 이후 사실상 막혀 있던 한국인의 일본 중장기 체류 비자 취득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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