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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아이린 "경솔한 언행 죄송"

문화·연예

연합뉴스TV '갑질' 논란 아이린 "경솔한 언행 죄송"
  • 송고시간 2020-10-23 06:09:36
'갑질' 논란 아이린 "경솔한 언행 죄송"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스타일리스트에 대한 갑질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아이린은 어제(22일) 자신의 SNS에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아이린이 해당 스타일리스트를 직접 만나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에디터 출신 스타일리스트 A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는 폭로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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