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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부가가치 높이는 가공식품 속속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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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농산물 부가가치 높이는 가공식품 속속 개발
  • 송고시간 2020-11-21 15:48:47
농산물 부가가치 높이는 가공식품 속속 개발

[앵커]

최근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이 속속 개발되면서 농가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농민은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어 좋고 소비자들은 맛과 영양이 풍부한 농식품을 먹을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쌀에서 추출한 전분과 단백질을 명태와 새우살로 만든 냉동 연육에 섞어 반죽한 뒤 기름에 튀깁니다.

밀가루나 옥수수 전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순수 쌀 어묵입니다.

식감이 좋은데다 소화가 잘되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염려가 없어 노약자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김경미 / 농촌진흥청 발효가공식품과 농업연구사> "쌀의 성분인 단백질과 전분을 동시에 추출해서 최적 배합 비율을 설정하고 간식용으로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어묵보를 개발하게…"

수확한 감자를 활용해 만든 감자 칩입니다.

전분 함량이 높고 색깔이 밝은데다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농촌진흥청이 감자 칩용으로 개발한 품종인데 맛과 영양, 색깔 등에서 수입산보다 월등히 좋습니다.

쌀로 만든 반죽에 찐 고구마를 으깨서 만든 자색 고구마 쌀 빵입니다.

맛과 영양이 풍부해 간식으로 인기를 끌면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농산물을 가공식품으로 만들면 부가가치를 2배에서 최대 5배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최인덕 / 농촌진흥청 수학후이용과 농업연구사> "농산물 자체에 들어있는 다양한 영양성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요. 때론 유통이 어려운 비상품성 농산물을 고부가가치의 가공제품을 만들어서 농가소득을 올릴 수…"

농진청은 가공에 적합한 농산물 품종과 가공 기술을 적극 개발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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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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