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 조치에 법무부 소속 평검사들도 반발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법무부 검찰국 소속 평검사 10여명은 어제(27일) 심재철 검찰국장을 찾아 1시간가량 면담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면담에서 윤 총장의 징계 청구와 직무 배제 조치를 재고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법무부 평검사들은 별도로 검찰 내부망에 입장문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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