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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뉴스] '불면증' 보아 '졸피뎀 밀반입' 조사…"무지에 의한 직원 실수"

사회

연합뉴스TV [30초뉴스] '불면증' 보아 '졸피뎀 밀반입' 조사…"무지에 의한 직원 실수"
  • 송고시간 2020-12-18 10:28:42
[30초뉴스] '불면증' 보아 '졸피뎀 밀반입' 조사…"무지에 의한 직원 실수"

가수 보아가 해외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들여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보아는 최근 의사의 권유로 처방받은 수면제를 복용하던 중 부작용이 심해지자 소속사 일본 지사 직원을 통해 일본에서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은 뒤 국내 직원 명의로 반입하려다 세관 검색 단계에서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직원이 현지에서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처방받았더라도 한국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