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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음주운전 사과…"안일한 생각 후회"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배우 박시연이 직접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박시연은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일하게 생각한 점을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시연은 지난 17일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승용차를 추돌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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