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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핫피플] 티아라 지연, 신원미상 인물에 살해 협박받아…"수사 요청" 外

사회

연합뉴스TV [SNS 핫피플] 티아라 지연, 신원미상 인물에 살해 협박받아…"수사 요청" 外
  • 송고시간 2021-02-25 19:22:57
[SNS 핫피플] 티아라 지연, 신원미상 인물에 살해 협박받아…"수사 요청" 外

▶ 티아라 지연, 신원미상 인물에 살해 협박받아…"수사 요청"

SNS 핫피플, 첫 번째 핫피플은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입니다.

지연이 신원불명의 스토커에게 살해 협박을 당하고 있어 소속사가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연의 스토커는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박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오늘이 마지막 밤이다"라는 글을 비롯해 흉기 사진 등을 보냈습니다.

팬들의 신고로 협박범의 SNS의 계정은 정지됐지만 다른 계정을 만들어 협박 메시지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소속사는 경찰 수사와 별도로 협박 증거를 모으고 있고, 불안해할 지연의 심리적 안정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연뿐만 아니라 그동안 많은 연예인들이 스토킹에 대한 공포를 토로해왔죠.

하지만, 아직도 시정되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 사유리 '스타벅스 문전박대' 논란…"직원 직접 찾아가 사과"

다음 핫피플은 방송인 사유리 씨입니다.

스타벅스에서 '문전박대' 당했다고 밝힌 방송인 사유리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앞서 사유리 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해 아이, 베이비시터와 급하게 스타벅스로 들어갔는데, QR코드를 인증할 휴대폰이 없어 출입 거부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글이 올라온 직후 스타벅스는 융통성 없는 대처였다는 비판을 받았고, 결국 "방역지침을 최대한 준수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으로 이해 부탁드린다"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사유리 씨는 "제 입장만 생각하고 매장과 직원분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는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다"라며, "무례한 행동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직원을 찾아가 직접 사과한 사실도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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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