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군산 야산 불법 도박장서 코로나 잇단 확진 '비상'

지역

연합뉴스TV 군산 야산 불법 도박장서 코로나 잇단 확진 '비상'
  • 송고시간 2021-04-21 22:05:54
군산 야산 불법 도박장서 코로나 잇단 확진 '비상'

전북 군산의 한 야산에서 불법 도박을 하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부터 17일 사이 여러 차례 군산 시내 한 야산에 설치된 대형텐트에서 불법 '포커' 도박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박장에는 평균 20여 명 정도 모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초기 역학조사에서 도박장에 갔다는 걸 숨겼지만,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방문 사실이 들통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재난문자를 통해 도박장 방문자들의 코로나 검사를 안내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