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반도체 기술개발과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어제(6일) 경기 성남시 판교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에서 열린 9차 혁신성장 빅3 추진 회의에서 "종합 반도체 강국 도약을 위한 'K-반도체 벨트' 전략을 오늘 내일 안으로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시스템 반도체 육성과 관련해 "상생펀드, 성장펀드 등 5,500억 원 규모로 지원 중이나 소부장 반도체 펀드 1,000억 원 조성 등 올해 안으로 2,800억 원을 추가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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