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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민주당 부대변인 "천안함 함장이 부하들 수장시켜"

정치

연합뉴스TV 前 민주당 부대변인 "천안함 함장이 부하들 수장시켜"
  • 송고시간 2021-06-08 05:52:45
前 민주당 부대변인 "천안함 함장이 부하들 수장시켜"

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천안함 함장이 당시 생때같은 자기 부하들을 다 수장시켰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 전 부대변인은 어제(7일) 한 방송에 출연해 "최원일 함장이라는 분은 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함장인데 당연히 책임져야 한다, 자기는 살아남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민주당의 공식입장인지 확인을 요구한다"고, 유승민 전 의원은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 맞는지 근본적 회의가 든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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