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존속회사 SK텔레콤과 신설법인인 SK신설투자로 인적분할됩니다.
SK텔레콤은 오늘(10일) 열린 이사회에서 존속회사와 신설회사 약 6대4의 인적분할안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존속회사의 이름은 SK텔레콤을 유지하게 되고, 신설회사의 이름 오는 10월 임시주주총회 전에 확정될 예정입니다.
두 회사는 오는 11월 각각 분할상장, 재상장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기업가치 제고 등을 위해 보통주 1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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