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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마이크]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

정치

연합뉴스TV [칭찬마이크]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
  • 송고시간 2021-06-11 16:37:45
[칭찬마이크]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

[캐스터]

31살, 보좌관으로 시작한 정치 인생, 이제는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열었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 오늘 칭찬마이크의 주인공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양수 / 국민의힘 의원]

안녕하세요.

[캐스터]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의 지목을 받으셔서 제가 이렇게 만나 뵙게 됐습니다.

어떤 얘기 해주셨을까요? 짐작이 가세요?

[이양수 / 국민의힘 의원]

글쎄요.

김영진 의원하고는 상임위에서 싸우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전에 국회에서 오래 서로 같이 근무하면서 친한 관계라 칭찬마이크를 주신 거 보니까 나쁜 얘기를 안 했을 것 같습니다.

[캐스터]

그럼 먼저 영상으로 한 번 확인해 보시죠.

<김영진 / 의원> "국회의원이 가져야 할 책임과 열정, 균형감각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는 그런 국회의원이라고 보고 여야 간 강하게 부딪힐 때도 그 속에서도 균형감각을 가지면서 같이 합의할 건 합의했던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을 추천합니다."

[캐스터]

작년에 한 인터뷰에서는 이양수 의원이 김영진 의원을 칭찬해주셨던데, 이번엔 그 반대네요?

[이양수 / 국민의힘 의원]

예, 혹시 사정을 아시는 분들을 서로 짠 것이 아니냐 이렇게 오해하실 수 있겠네요.

칭찬을 너무 잘해주셔서 김영진 의원께서 저를 아주 저보다 오히려 더 훌륭한 그런 사람으로 칭찬을 해주셨는데, 그런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더욱 자기관리에 힘쓰겠습니다.

[캐스터]

국회를 '섬'으로 표현하면서 "민심이 닿지 않는 섬에 남아있는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다짐 잘 실천하고 계시나요?

[이양수 / 국민의힘 의원]

사실 여의도는 섬이죠.

지정학 상으로 섬입니다.

그런데 정치를 하면서 제가 느낀 것은 여의도에 있는 정치하시는 분들 특히 국회가 국민들의 민심과 상당히 유리되어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절대 섬에 갇히지 말고 항상 민심을 읽고 민심을 대변하는 사람이 되겠다 이렇게 다짐을 했는데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왜냐면 여의도는 여의도만의 논리가 있고 그래서 어려움이 많습니다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현장을 많이 찾아가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많은 분들을 만나고 국민들을 만나고 유권자를 만나고 하면서 민심을 놓치지 않으려고 애를 많이 쓰고 있지요.

예를 든다면 고위공직자나 우리 정치인들은 이제 보고서를 통해서 매출이 10% 감소했다 이렇게 수치로 받아듭니다.

그런데 매출 10% 감소면 현장에서는 제가 찾아가서 그분들을 만나면 그분들은 "의원님, 저희 죽습니다. 저희 살려주십쇼" 이런 것이 현장의 목소리거든요.

그래서 책상에 갇혀 있지 않고 회의실에 갇혀 있지 않고 보고서나 읽는 국회의원이 아니고 현장에 가서 민심을 직접 청취하고 그분들의 민심을 그분들의 마음을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캐스터]

지난 국회에서는 지역구가 속초, 양양, 고성 세 곳이었다가 이번 국회 들어 인제가 더해져 네 곳이 됐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 같아요.

[이양수 / 국민의힘 의원]

인제는 서울의 3배 가까이 되는 도시입니다.

엄청나게 넓죠.

인구는 많지 않지만 서울의 3배나 되기 때문에 기존 지역구까지 합치면 제가 서울의 5배를 지금 지역구로 두고 있거든요.

마을별로, 계층별로 그리고 또 업종별로 민원들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수시로 접촉하고 만나고 이렇게 해서 그분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정치를 잘하는 거지요.

그래서 지난 초선 때 20대 국회에서 뛰었던 것 보다는 지금 21대 국회 들어와서 더 많이 뛰고 있는 중입니다.

[캐스터]

어떤 분께 칭찬마이크를 전달하고 싶으세요?

[이양수 / 국민의힘 의원]

저는 조응천 의원에게 칭찬마이크를 전달하고 싶어요.

이유는 선이 굵으면서도 용기 있는 그런 정치인이라는 생각 때문에 그분을 추천 드리고 싶은데 굉장히 유연 하면서도 큰 줄기를 놓치지 않고 그러면서 소박하면서도 소탈하고, 그래서 참 민주당 정치인 중에 저런 분들이 나중에 대선 후보가 되면 참 우리가 상대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가끔 들더라고요.

그럴 정도로 괜찮은 분이라서 이번에 칭찬 마이크 꼭 전달하고 싶습니다.

[캐스터]

조 의원께 칭찬 잘 전해드리겠습니다.

그야말로 밑바닥부터 다지며 재선 고지에 오르셨잖아요.

자신의 정치 여정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이양수 / 국민의힘 의원]

글쎄요.

저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항상 가슴에 품고 삽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보고서나 책으로 알 수 없는 것들이 현장에는 다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정치를 제가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는 동안 현장에 꾸준히 다니면서 국민들하고 직접 소통하고 절대 섬에 남아있는 섬에 고립되어 있는 그런 정치인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한마디 더 드리면 우리 청와대는 궁궐 같은 곳이거든요.

궁궐 같은 곳에서도 좀 민심을 잘 전해 듣고 우리 국회도 민심에 대해서 좀 더 귀를 기울이고 그러면 우리 정치가 좀 더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캐스터]

네, 앞장서주시길 바랍니다.

[이양수 / 국민의힘 의원]

네, 명심하겠습니다.

[캐스터]

지금까지 칭찬마이크,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다음 칭찬마이크는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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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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