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우선접종 대상이었지만 희귀 혈전증 우려로 접종이 연기된 30세 미만 필수인력들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모레(15일) 시작됩니다.
대상자는 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경찰과 소방, 해양경찰 등 사회필수인력과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9세 이하 어린이를 돌보는 돌봄인력 등 20만 명입니다.
이와 함께 내일(14일)부터는 해군이 한산도함을 이용해 의료기관이 없는 섬 지역의 30세 이상 주민을 상대로 얀센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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