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세계적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 사태에도 자동차 수출액이 1년 전의 2배 가까이로 증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5월 자동차 수출액은 34억9,000만 달러로, 작년 5월 대비 93.7% 늘었습니다.
수출량은 57.5% 늘어난 15만대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들어 4월까지 누적 생산량 증가율도 52.2%로, 세계 10대 자동차 생산국 중 59.9%의 인도, 54%의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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