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조선 시대 최고 행정기관이었던 의정부의 유적 현장 공개를 하루 3차례에 걸쳐 진행합니다.
오는 15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으로 선착순 사전 예약신청을 받고 매회 20명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2013년 광화문 일대에서 의정부 터를 처음 확인하고, 7년여에 걸친 학술연구와 발굴조사를 거쳐 도심 속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 중입니다.
의정부 터는 지난해 9월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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