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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래미안 원베일리 청약에 3만6천명 몰려…161대1 外

경제

연합뉴스TV [비즈&] 래미안 원베일리 청약에 3만6천명 몰려…161대1 外
  • 송고시간 2021-06-18 17:37:24
[비즈&] 래미안 원베일리 청약에 3만6천명 몰려…161대1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래미안 원베일리 청약에 3만6천 명 몰려…161대1

'역대급 로또 청약'으로 관심을 모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의 1순위 청약에 3만6천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일반분양 물량은 224가구 중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61대 1로 집계됐으며, 46㎡ A형이 2가구 모집에 3,747명이 청약을 넣어 1,873.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삼성물산은 밝혔습니다.

▶ 셀트리온 렉키로나, 남아공 변이 동물실험 유효성 확인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쥐 대상 동물실험에서도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 가능성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인도와 브라질 변이에 대해서도 동물효능시험을 하고 있으며, 이르면 다음 달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LGU+ 임직원, 시각장애인 봉사활동 광고로 제작

LG유플러스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사 임직원 봉사활동 사례를 소재로 '유플러스가 만드는 동화'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광고를 읽지 못해 배움에서 소외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광고에 사용한 독서보조공학기기는 서울맹학교에 기부됐습니다.

▶ 배스킨라빈스, 증강현실 활용 '시크릿 메뉴' 출시

SPC그룹의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에서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앱으로만 주문 가능한 메뉴가 출시됐습니다.

현재는 서울 서초우성점에서만 사용 가능하지만 향후 적용 가능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SPC그룹은 밝혔습니다.

▶ 청호나이스 터치없는 비대면 얼음정수기 호평

청호나이스는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언택트 얼음정수기'가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언택트 얼음정수기는 청호나이스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적외선 거리감지센서에 손을 가져가면 냉수와 온수, 얼음을 순차적으로 인식하는 제품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