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팔만대장경 보러 가자…770년 만에 일반 공개
국보 32호이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경남 합천 해인사는 지난 19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차례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법보전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팔만대장경이 일반인에게 공개된 건 팔만대장경이 기록된 뒤 처음으로, 770년 만입니다.
팔만대장경 탐방은 해인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통해 할 수 있으며 1회 탐방객 수는 코로나19 방역과 안전 등을 고려해 20명으로 제한됩니다.
또 팔만대장경 보존과 보호를 위해 휴대전화와 라이터 소지, 내부 촬영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 강남대로변 공사장 펜스 인도 덮쳐…2명 경상
어제(20일) 오후 3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대로변의 한 공사장 펜스가 인도 쪽으로 넘어져 행인 2명을 덮쳤습니다.
피해자들은 모두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붕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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