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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성폭력·부실급식 등 개선"…민관군 합동위원회 출범

정치

연합뉴스TV "군 내 성폭력·부실급식 등 개선"…민관군 합동위원회 출범
  • 송고시간 2021-06-28 19:30:13
"군 내 성폭력·부실급식 등 개선"…민관군 합동위원회 출범

장병 인권과 생활여건 등 병영 전반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군 합동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공군 성추행 피해자 사망 사건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이 민간도 참여하는 병영문화 개선기구 설치를 지시한 지 21일 만입니다.

박은정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서욱 국방부 장관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민간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부처 공무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국방부는 전체 위원 중 민간 위원 비율은 63.4%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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