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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2017년엔 면죄부…이제 윤석열이 답해야"

정치

연합뉴스TV 정의당 "2017년엔 면죄부…이제 윤석열이 답해야"
  • 송고시간 2021-07-03 10:46:00
정의당 "2017년엔 면죄부…이제 윤석열이 답해야"

정의당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것과 관련해 과거 검찰 수사에서 "특혜나 부정이 없었는지 명확히 규명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현주 정의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지난 2017년 동업자 3명이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최 씨만 책임면제각서를 썼다는 이유로 면죄부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윤 전 총장의 정치 참여 선언문에는 '공정'이 9차례, '법치'가 8차례, '이권 카르텔'이라는 말이 3차례 등장한다"며 "이제 정치인 윤석열이 국민에게 상세히 답할 차례"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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