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와 김시우가 도쿄올림픽에 집중하기 위해 올 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오픈 골프 대회에 불참합니다.
브리티시오픈은 오는 15일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고, 도쿄올림픽 남자골프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돼 임성재와 김시우는 브리티시오픈 출전 대신 올림픽 준비 기간을 더 늘리는 쪽을 택했습니다.
임성재와 김시우가 빠지면서 에밀리아노 그리요, 키건 브래들리가 브리티시오픈 출전 기회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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