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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노익장 페더러, 윔블던 최고령 8강 진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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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해외스포츠] 노익장 페더러, 윔블던 최고령 8강 진출 外
  • 송고시간 2021-07-06 18:11:50
[해외스포츠] 노익장 페더러, 윔블던 최고령 8강 진출 外

[앵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만 40세의 나이로 윔블던 8강에 진출하는 노익장을 뽐냈습니다.

남미축구 최강을 가리는 코파아메리카 준결승에서는 브라질이 페루를 제압하고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상대 선수가 발리를 시도하려고 네트로 다가서자 어림도 없다는 듯 날카로운 스트로크로 득점에 성공하는 페더러.

서브 코스를 읽은 뒤 재빨리 움직여 리턴에 성공한 모습에서는 테니스 황제다운 노련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로렌초 소네고를 세트 점수 3대 0으로 가볍게 꺾고 윔블던 8강에 오른 페더러는 남자 메이저대회 최고령인 40세의 나이에 8강에 진출하는 기록을 썼습니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도 크리스티안 가린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윔블던 8강에 합류했습니다.

조코비치와 페더러가 두 판씩 더 이기면 결승에서 맞대결을 벌이는데, 둘의 메이저 결승 맞대결은 2019년 윔블던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이미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을 제패한 조코비치는 윔블던까지 들어 올리면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이 보유한 메이저 20회 우승과 동률이 됩니다.

<노바크 조코비치 / 세르비아 테니스 선수> "사람들은 항상 기록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하죠. 제가 진정 사랑하는 테니스에서 기록을 하나씩 깰 수 있다는 건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산 10번째이자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브라질이 경기 초반부터 거세게 페루의 골문을 두드리지만 좀처럼 열리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페루를 압박한 브라질은 마침내 전반 35분 루카스 파케타가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출렁여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의 준결승 승자와 우리 시간으로 11일 오전 9시 열릴 결승전에서 맞붙습니다.

연합뉴스TV 이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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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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