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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뒤 상황 안잡히면 가장 강력한 단계 검토"

정치

연합뉴스TV "2~3일 뒤 상황 안잡히면 가장 강력한 단계 검토"
  • 송고시간 2021-07-07 12:44:14
"2~3일 뒤 상황 안잡히면 가장 강력한 단계 검토"

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00명을 넘어섰다"며 "다시한번 모든 역량을 코로나 대응에 쏟아부어야 할 비상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일주일간 기존의 거리두기 체계를 유지한다"면서도 "만일 2∼3일 뒤에도 상황이 잡히지 않는다면 새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 조치를 취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현재 젊은층 감염이 급증하고 있다며 20~30대는 증상이 없더라도 가까운 선별검사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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