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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김총리 "내일부터 비수도권 사적모임 4인까지 허용"

정치

연합뉴스TV [현장연결] 김총리 "내일부터 비수도권 사적모임 4인까지 허용"
  • 송고시간 2021-07-18 15:24:11
[현장연결] 김총리 "내일부터 비수도권 사적모임 4인까지 허용"

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조금 전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부겸 / 국무총리]

내일 수도권에서 최고 수준의 거리두기를 시행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좀처럼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남은 일주일 동안 정부의 모든 역량을 다 동원해서라도 이 방역에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지금은 바이러스의 전파 속도보다도 한발 앞선 방역이 꼭 필요합니다.

내일부터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사적모임 허용을 4인까지로 동일하게 적용하겠습니다.

다만 시행기간과 세부수칙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논의해서 확정해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휴가철에 이동 증가 등을 감안하여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함께 이번에 전국 단위 모임 인원 제한조치에 흔쾌히 동의해 주신 각 지자체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부분의 국민들께서 방역에 적극 동참해 주고 계시지만 극히 일부의 일탈 행위, 느슨한 방역 의식이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최근 일부 프로야구 선수들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리그가 중단되었습니다.

또 일부 방송 출연자들의 연이은 감염 때문에 방송 촬영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분야일수록 방역수칙 준수에 솔선수범해 주실 것을 각별히 요청드립니다.

오늘 서울의 일부 교회가 대면예배를 강행해서 국민들께 걱정을 끼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함께 대면예배에 대한 법원의 지난주 판단을 면밀히 검토해서 방역수칙에 혼선이 없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7월 3일 강행되었던 민주노총의 집회 참석자 중 세 분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엄중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여러 차례 자제를 요청했던 집회의 참석자 중에 확진자가 발생된 것에 대해서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민주노총은 질병청의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라 집회 참석자들이 즉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검사량이 급증한 가운데 연일 폭염까지 이어지면서 선별검사소 등 방역현장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수본과 방대본에서는 이미 지원하기로 한 의료, 행정인력 그리고 관련 예산이 각 검사소별로 실제 집행되고 있는지 하나하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지자체는 검사를 기다리시는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 인력의 건강 관리에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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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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