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사전예약시스템 오류 문제가 반복되자 정부가 결국 범정부 대응과 동시에 민간 기업에도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질병관리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네이버와 카카오 등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시스템통합 업체 등이 참여한 온라인 전문가 회의를 열었습니다.
관계 당국은 "8월부터 20∼40대 예약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관계부처와 민간이 힘을 합쳐 서비스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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