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더블헤더 두 경기에서 모두 타점을 쓸어 담았습니다.
김하성은 애틀랜타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팀의 3대 2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어진 2차전에서는, 3루수 선발로 나서, 첫 타석부터, 2타점 2루타를 날렸습니다.
더블헤더 2차전은, 샌디에이고가 5대 4로 앞선 5회말, 비로 인해 '서스펜디드' 경기가 선언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