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전복돼 승선원 7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인천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5일) 오후 1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남방 370m 해상에서 모터보트 1척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선원 7명이 물에 빠졌지만, 신고 30여 분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승선원들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모터보트는 레저활동 중 암초에 걸려 전복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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