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시설 운영중단 명령을 위반함에 따라 관할 구청인 성북구가 시설폐쇄를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가 지난 25일 150명에서 200명 규모로 대면예배를 강행했다는데 시설폐쇄를 하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시는 시설 운영중단 명령을 받은 곳이 운영중단 기간에 다시 운영할 경우에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폐쇄명령을 하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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