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새로운 희망 황선우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아쉽게 7위를 차지했습니다.
황선우는 도쿄올림픽 자유형 200m 결승 7번 레인에 출전해 0.58의 반응시간으로 1위로 출발한 뒤 150m 지점까지 1위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50m에서 추격당하며 1분 45초 26, 7위로 들어왔습니다.
2021시즌 세계랭킹 2위인 영국의 톰 딘이 1분 44초 22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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