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기대주 황선우가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아시아신기록을 달성하며 도쿄올림픽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황선우는 오늘(28일) 오전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 1조 경기에서 47초 56을 기록하며 조 3위로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이는 종전 아시아기록인 47초 65에서 0.09초를 줄인 새로운 기록입니다.
황선우는 준결승 전체 4위의 성적으로 결승에 올라 내일(29일) 오전 다시 한 번 메달을 노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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