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를 비롯한 수도권 신규택지의 1차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된 지 하루 만에 일부 지역의 청약자 수가 공급 물량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1만 명 이상이 사전청약에 참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전청약 1차 물량은 인천 계양과 남양주 진접, 성남 복정, 의왕 청계, 위례 등이며, 국토부는 성남 금토와 파주 운정 등 2천 가구를 올해 사전청약 물량에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1차 사전청약은 다음 달 3일까지 특별공급 청약 신청이 이뤄지며, 다음 달 4일부터 일반공급 청약 접수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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