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온두라스를 대파하고 도쿄올림픽 8강에 진출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에서 6골을 몰아치며 6-0 대승을 거뒀습니다.
황의조가 해트트릭을 작성했고 원두재, 김진야, 이강인이 한 골씩을 추가했습니다.
조별리그 2승 1패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B조 1위가 되며 올림픽 3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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