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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동해지구 군 통신선 복구…남북 통화 정상 진행 外

사회

연합뉴스TV [한줄뉴스] 동해지구 군 통신선 복구…남북 통화 정상 진행 外
  • 송고시간 2021-07-29 12:50:02
[한줄뉴스] 동해지구 군 통신선 복구…남북 통화 정상 진행 外

▶ 동해지구 군 통신선 복구…남북 통화 정상 진행

국방부가 동해지구 남북 군 통신선이 완전 복구돼 오전 9시 정상적인 통화를 했다고 밝히면서 남북이 연락 채널을 복원한 지 사흘 만에 동해지구 통신선도 정상화됐습니다.

▶ 신라면도 오른다…다음 달 16일부터 7.6%↑

농심은 최근 팜유와 밀가루 등 라면의 주요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제반 경영비용이 상승한 영향 등으로 다음 달 16일부터 신라면 등 라면 전 제품 가격을 평균 6.8%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 쌍용차 인수의향서 내일 마감…2파전 유력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의 새 주인을 찾기 위한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HAAH 오토모티브와 국내 전기버스 전문업체 에디슨모터스의 2파전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주식으로 재산 탕진"…부동산중개소서 강도행각

경기 김포경찰서는 김포의 부동산 중개소에서 업주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뺏으려 한 30대 남성을 체포한 가운데 이 남성은 주식투자 등으로 재산을 탕진해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美 고위관리 "일제만행 불변…한일 협력해야"

미국 국무부 마크 램버트 한국ㆍ일본 담당 부차관보는 한미동맹재단이 주최한 평화 콘퍼런스에서 일제 강점기 잔학행위를 거론하며 "역사는 바꿀 수 없다"면서도 "미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의 미래지향적 관계를 위해 양국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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