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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양궁 안산, 개인전 금메달…사상 첫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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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여자양궁 안산, 개인전 금메달…사상 첫 3관왕
  • 송고시간 2021-07-30 19:49:49
여자양궁 안산, 개인전 금메달…사상 첫 3관왕

여자 양궁 '막내' 안산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슛오프 접전' 끝에 결승에 오른 안산은 결승전에서도 러시아의 옐레나 오시포바와 5세트까지 비겼습니다.

한 발씩 겨루는 '슛오프'에서 안산은 먼저 10점을 쏘면서 8점을 쏜 오시포바를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혼성단체와 여자단체에 이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안산은 한국 양궁 사상 첫 올림픽 3관왕에 올랐습니다.

양궁 종목에 걸린 5개 금메달 중 4개를 싹쓸이한 한국 양궁은 남자 개인전 김우진이 남은 1개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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