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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3주 만에 2배로…"백신 수급이 관건"

경제

연합뉴스TV 위중증 3주 만에 2배로…"백신 수급이 관건"
  • 송고시간 2021-08-01 07:22:30
위중증 3주 만에 2배로…"백신 수급이 관건"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39명으로 25일째 1,000명을 넘었습니다.

확진자가 많다 보니 위중증 환자도 거의 200일 만에 가장 많았는데요.

확산을 억제하면서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관건은 원활한 백신 수급입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539명.

25일째 1,000명대입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지 거의 3주가 됐지만 의미 있는 반전이 없는 겁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자는 1,466명. 이 중 수도권이 64%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100명에 육박한 경남을 필두로 11일째 확진자가 500명을 넘었습니다.

거의 한 달째 매일 1,0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오다 보니 위중증 환자도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4차 대유행 시작 뒤 확진자가 처음 1,000명을 넘은 날 155명이었지만 불과 3주여 만에 317명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난 겁니다.

위중증 환자가 3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1월 이후 191일 만입니다.

한편, 30일 하루 49만 명 이상이 백신 1차 접종을 받아 전체 1차 접종자는 인구의 37.4%인 1,922만8,00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거리두기 효과가 미미한 상황에서 최대한 확산을 억제하면서 백신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고 입을 모으는데 백신이 원활하게 공급될지가 변수입니다.

<김정기 /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 "실제로 예상치 대비 실제 도입되는 시기나 물량이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백신 물량이 계획된 물량과 시점에 정확히 공급이 될 거냐 이 부분이 관건이다… "

정부는 9월까지 국민 70%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고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할 계획인데, 다음 주까지 확산세에 반전이 없으면 현행 거리두기 이상의 추가 대책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이동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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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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