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안산과 김제덕의 일명 '로빈후드' 화살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올림픽 박물관에 전시됩니다.
양궁 혼성전이 도쿄올림픽에 처음 도입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양궁연맹이 화살 기증을 부탁한 데 따른 겁니다.
선수들은 화살과 함께 직접 사인한 유니폼도 기증했습니다.
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올림픽 박물관은 역사적으로 귀중한 올림픽 관련 물품을 보관·전시하는 곳으로 매년 25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