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이 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했습니다.
우상혁은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4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육상 트랙과 필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은 놓쳤지만, 우상혁은 1997년 이진택이 세운 한국 기록을 1cm 경신했습니다.
또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이진택이 작성한 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 8위도 갈아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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