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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신재환, 도마 금메달…양학선 이후 9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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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체조 신재환, 도마 금메달…양학선 이후 9년만
  • 송고시간 2021-08-02 20:06:44
체조 신재환, 도마 금메달…양학선 이후 9년만

[앵커]

남자 기계체조 신재환 선수가 도마 종목에서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일본 도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종력 기자.

[기자]

네, 조금 전 남자 체조의 '비밀병기' 신재환이 도마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남자 체조 금메달은 '도마의 신' 양학선이 2012년 런던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이후 9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입니다.

예선에서 전체 1위로 결선에 오른 신재환은 첫 번째 시기에서 난도 6.0짜리 동작을 뛰어서 14.733점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시기에서는 난도 5.6의 기술을 선보이며 14.833을 기록했습니다.

신재환은 1, 2차 평균 14.783으로 점수가 같은 러시아 선수를 난도에서 앞서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체조는 양학선이 부상으로 인해 2016년 리우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올림픽 메달의 맥이 잠시 끊겼었는데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는 금메달 하나 동메달 하나로 깜짝 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신재환의 금메달로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여섯 개의 금메달을 안았습니다.

지금까지 일본 도쿄에서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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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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