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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핫피플] 박수홍, 데이트 폭력 의혹 제기한 유튜버 고소 外

사회

연합뉴스TV [SNS핫피플] 박수홍, 데이트 폭력 의혹 제기한 유튜버 고소 外
  • 송고시간 2021-08-04 19:13:17
[SNS핫피플] 박수홍, 데이트 폭력 의혹 제기한 유튜버 고소 外

▶ 박수홍, 데이트 폭력 의혹 제기한 유튜버 고소

SNS핫피플입니다.

첫 번째 핫피플은 개그맨 박수홍 씨입니다.

얼마 전 깜짝 결혼 발표를 한 개그맨 박수홍 씨가 최근 데이트 폭력 등 자신의 사생활 관련 의혹들을 제기한 유튜브 김용호 씨와 허위 제보자들을 고소했습니다.

박수홍 씨의 법률대리인은 "박수홍 씨는 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강요 등의 혐의로 이들의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튜버 김용호 씨의 주장은 참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며 "방송 및 연예 활동에 큰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법적 대응을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가족·자신 코로나19 확진" 거짓말한 美소방관

두 번째 핫피플은 자신과 가족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거짓말한 미국의 소방관 '윌리엄 조던 카터'입니다.

현지시간 3일, 텍사스주 댈러스의 소방관인 그는 아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유급휴가를 받았는데요.

일주일 뒤에는 딸도 확진됐다며 휴가를 연장했습니다.

이어 이번에는 본인이 확진됐다며 소방서 측에 보고했는데요.

하지만 확인 결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냈습니다.

소방서 측에서는 아내와 딸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도 요구했는데, 결국 가족들의 확진도 거짓말이었다고 실토했습니다.

댈러스 소방당국은 그에게 중절도 혐의를 적용했고, 현재 내부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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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