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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핫피플] 가수 성시경, 교사 지망생 악플러에 "선처없다" 外

사회

연합뉴스TV [SNS핫피플] 가수 성시경, 교사 지망생 악플러에 "선처없다" 外
  • 송고시간 2021-08-05 19:17:49
[SNS핫피플] 가수 성시경, 교사 지망생 악플러에 "선처없다" 外

▶ 가수 성시경, 교사 지망생 악플러에 "선처없다"

SNS 핫피플입니다.

첫 번째 핫피플은 악플러 고소 현황을 전한 가수 성시경 씨입니다.

성시경 씨가 본인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지난 1월 고소장을 제출했던 악플러와 관련한 얘기를 꺼냈습니다.

성시경 씨는 고소 진행 후 일부 악플러들에게는 반성문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한 교사 지망생에겐 "교육계 종사자라고 해도 선처는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다른 악플러들에게 "숨지 말고 더 활동해달라"며 곧 찾아내겠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 제니퍼 애니스턴 "백신 안 맞은 친구들과 절교"

두 번째 핫피플은 미국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턴'입니다.

애니스턴이 미국의 한 패션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백신을 맞지 않은 친구들과 절교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애니스턴은 "백신을 거부하거나 백신 접종 여부를 밝히지 않은 몇몇 사람들을 잃었고 불행한 일이었다"며, "매일 코로나 검사를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백신 접종 여부를 알리는 것은 도덕적 의무이자 직업적 의무이기도 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앞서 애니스턴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사실을 공개했고 팬들에게도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는 등 방역 지침 준수를 공개적으로 촉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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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