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의 절반 가까이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도 마스크 착용과 같은 보건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응답한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조지메이슨대가 지난달 6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성인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43%가 대유행이 종식된 이후에도 붐비는 곳에선 여전히 마스크를 쓰겠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의 46%는 대유행이 지난 뒤에도 가족, 친구들과 가상으로 어울릴 계획이라고 했으며, 41%는 원격진료 약속을 잡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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