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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정진웅 1심 판결 존중…필요한 조치 검토"

사회

연합뉴스TV 박범계 "정진웅 1심 판결 존중…필요한 조치 검토"
  • 송고시간 2021-08-13 12:13:42
박범계 "정진웅 1심 판결 존중…필요한 조치 검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한동훈 검사장 독직 폭행' 혐의로 정진웅 울산지검 차장검사가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판결을 존중한다"며 "필요한 조치가 무엇인지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13일)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검언유착'이라 불린 사건의 수사 결과가 반영된 판결로 보인다"며 "한 검사장 수사가 끝나지 않았고 포렌식 문제도 남은 만큼 수사 진행 정도, 전후 경과, 법익 비교 등을 종합 검토해 조치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정 차장검사는 지난해 10월 재판에 넘겨졌지만 계속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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