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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던지며 尹·李 때린 홍준표…野 경쟁도 본격화

정치

연합뉴스TV 출사표 던지며 尹·李 때린 홍준표…野 경쟁도 본격화
  • 송고시간 2021-08-17 22:25:08
출사표 던지며 尹·李 때린 홍준표…野 경쟁도 본격화

[앵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홍 의원은 정치 경험과 '무결점 후보'라는 점을 내세우며, 여야 1위 주자를 향해서는 견제구를 던졌는데요.

야권 내 다른 주자들도 정책 발표와 현장 행보 등 '잰걸음'을 이어갔습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대권 재도전에 나선 홍준표 의원은 5선 의원과 당 원내대표, 당대표 등을 지낸 경륜과 경남지사 시절 경험을 내세웠습니다.

수차례 검증받고, 준비된 자신이야말로 대한민국을 G7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을 '무결점 후보'라면서, 여야 1위 주자를 향해서는 날선 견제구를 던졌습니다.

<홍준표 / 국민의힘 의원> "26년 동안 검찰사무만 하신 분이 날치기 공부해서… 토론에 나오는 걸 겁을 내고 토론을 회피하고… 그렇게 겁이 나면 지금 드롭해야죠… 이재명 지사의 기본은 인성이 대통령이 될 인성은 아니다…"

홍 의원은 과거 '막말' 논란과 관련해서는 본선에서 '욕설 프레임'에 갇혀 있는 이재명 지사와 맞붙을 경우,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재형 전 원장은 대한의사협회를 찾았습니다.

<최재형 / 전 감사원장> "당시에 보다 빨리 (중국인 입국을)차단을 했으면 코로나 사태를 이렇게까지 악화시키지 않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메타버스 관련 세미나에 참석해 VR 체험을 한 최 전 원장은 ICT 융합 신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 개혁도 약속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경선룰'과 관련해 '역선택 방지'를 요구하고 있는 윤 전 총장과 최 전 원장 측을 향해 연일 날을 세웠습니다.

<유승민 / 국민의힘 전 의원> "대통령 선거가 장난이 아니지 않습니까.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고 오시든지, 아니면 나오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니냐…"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주택 국가찬스 2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재건축·재개발 단지를 직접 찾은 원 전 지사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과 연한 폐지 등을 공약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태호 의원은 "정권 교체를 위해 새로운 쓸모와 역할을 찾겠다"며 대권 레이스 중도 하차를 선언했습니다.

당 밖에선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유쾌한 반란' 이사장직을 내려놨는데, 이를 두고 '제3지대' 세력화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hw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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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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